무직이라도 쉐어하우스에 살 수 있을까?

쉐어하우스는 일반 임대에 비해 입주 심사가 유연한 경우가 많으며, 무직인 분들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쉐어하우스가 무직인 사람을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고, 매물마다 다른 심사기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수입이 없는 경우에도 입주하기 쉬운 쉐어하우스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기 때문에, 이들을 이해한 후 물건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직으로도 입주 가능한 쉐어하우스의 특징

무직자라도 비교적 입주하기 쉬운 쉐어하우스에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1. 수입 증명을 엄격히 요구하지 않는다

일반 임대 부동산은 안정적인 수입을 증명해야 하지만, 많은 쉐어하우스는 수입 유무에 비해 '저축액'과 '향후 수익 전망'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면, 「취업활동중이다」 「앞으로 프리랜서로서 활동할 예정이 있다」 「부업수입이 있다」라고 하는 이유가 있으면, 심사에 다닐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2. 보증인이나 보증회사의 심사가 불필요한 경우가 있다

일반 임대 부동산에는 보증인이 필요하지만 일부 쉐어 하우스에는 보증인이 필요 없으며 입주 할 수있는 부동산이 많이 있습니다. 또, 보증 회사를 이용하지 않아도 계약할 수 있는 물건도 있기 때문에, 보증인을 준비할 수 없는 분에게도 선택사항이 퍼집니다.

3. 집세가 싸고 초기 비용을 억제할 수 있다

무직자에게는 집세와 초기 비용 부담이 큰 과제입니다. 쉐어하우스 중에는 집세 3~4만엔대에서 살 수 있는 물건이나, 예금·예금 불필요한 물건도 많이 존재합니다. 게다가, 가구·가전 첨부의 물건이라면, 이사의 코스트도 억제되기 때문에, 금전적인 부담이 적어집니다.

4. 입주자의 속성이 다양하고, 심사가 유연

쉐어하우스에는 프리랜서, 학생, 외국인, 전직 활동 중인 사람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직업이나 수입이 불안정한 사람이라도 비교적 받아들이기 쉬운 환경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5.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시된다

쉐어 하우스에서는 공동 생활이 원활하게 보낼 수 있는지 여부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 때문에, 면담시에 「다른 주민과 양호한 관계를 쌓을 수 있을까」 「공동 생활의 룰을 지킬 수 있을까」라고 하는 점이 체크됩니다. 수입의 유무보다 밝고 정중한 대응을 하는 것이 심사의 통과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쉐어하우스와 일반임대 심사기준의 차이

쉐어 하우스와 일반 임대 부동산은 입주 심사 기준이 크게 다릅니다. 일반적인 임대는 '안정된 수입'과 '신용'이 중시되는 반면, 쉐어하우스에서는 '공동생활의 적성'이 중요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각각의 심사기준을 비교하면서 어떤 점에 주의하면 쉐어하우스의 심사에 지나치게 쉬워지는지를 상세히 설명합니다.

①소득의 안정성 평가 기준

일반 임대: 안정적인 수입이 가장 중요

일반적인 임대물건에서는 ‘집세의 3배 정도의 월수입이 있는 것’이 기준으로 되는 경우가 많아 근무처나 연수입 증명이 요구됩니다. 게다가 정직원이나 공무원처럼 안정된 고용형태의 사람일수록 심사가 통과하기 쉬워집니다.

<필요한 서류>

• 원천징수표
• 급여 품목
• 주민표
• 연대보증인 정보

수입이 적은 경우나 무직 상태라면 보증회사의 심사에 다니지 않거나 연대보증인을 요구받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쉐어하우스 : 수입증명이 불필요한 경우도 많다

쉐어하우스의 심사에서는 반드시 수입 증명이 요구되는 것은 아니고, 다음과 같은 점이 평가됩니다.

• 집세를 선불할 수 있을까(저금이 있는지)
• 미래의 수익 전망이 있습니까?
• 공동 생활에 적합합니까?

취업활동 중인 사람이나 프리랜서, 아르바이트 사람이라도 ‘집세를 체납하지 않을 만큼의 저금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면 심사에 다닐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②보증인·보증회사의 유무

일반 임대 : 보증인 및 보증 회사의 심사가 엄격합니다.

일반적인 임대에서는 연대보증인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고, 보증 회사의 심사에 다니지 않으면 계약을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 연대보증인은 계약자가 집세를 지불할 수 없는 경우 대신 지불할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에 수입이 안정된 가족이어야 한다.
• 보증회사의 심사에서는 신용정보나 과거의 체납이력 등도 체크된다.

쉐어하우스: 보증인 불필요한 물건이 많다

쉐어하우스에서는 보증인이 필요 없는 물건이 많아 보증회사를 통하지 않고 계약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신 월세 수개월을 선불하면 보증인 없이도 계약할 수 있습니다.

③인품·커뮤니케이션 능력

일반 임대 : 대면 심사가 거의 없음

일반 임대 부동산에서는 주택이나 부동산 회사와 대면 할 수있는 기회는 거의 없으며 서류와 보증인의 심사를 통과하면 계약 할 수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소득과 신용 정보가 가장 중요하며 인물과 성격은 거의 고려되지 않습니다.

쉐어하우스: 면담에서의 인상이 중요

쉐어하우스에서는 입주 전에 관리인이나 운영회사와의 면담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다음과 같은 점이 체크됩니다.

• 다른 거주자와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 공동 생활의 규칙을 지킬 수 있습니까?
• 인사와 말씀, 몸짓

극단적으로 불애상이거나 예의가 없는 태도를 취하면 "이 사람과 함께 살고 싶지 않다"고 생각되어 심사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국제교류형이나 커뮤니티 중시의 쉐어하우스에서는 사교적인 사람이 환영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④입주의 용이성

일반 임대 : 심사가 엄격하고 입주까지 시간이 걸린다

일반적인 임대는 계약 전에 서류 심사 → 보증 회사 심사 → 계약 절차 → 입주라는 흐름이 있으며 심사에 며칠 ~ 1 주일 정도 걸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심사가 엄격하기 때문에 직업이나 수입이 불안정한 사람은 입주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쉐어하우스: 당일 입주가 가능한 물건도

쉐어하우스는 심사가 간이적이며 최단 당일 입주가 가능한 물건도 많습니다. 특히 공실이 많은 물건에서는 원활하게 계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⑤ 초기 비용

일반 임대 : 보증금, 예금, 중개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통상의 임대계약에서는, 부금·예금·중개 수수료·전집세·보증회사의 비용 등이 걸려, 초기 비용이 집세의 4~6개월분이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예: 집세 7만엔의 임대물건

• 부금(1개월):7만엔
• 예금(1개월):7만엔
• 중개 수수료(1개월):7만엔
• 초월 월세:7만엔
• 보증 회사 이용료(0.5개월)：3.5만엔
• 합계：약 31.5만엔

쉐어하우스: 초기 비용이 저렴

쉐어하우스에서는 부금·예금이 불필요 하고, 전 임대 + 보증금만으로 입주할 수 있는 물건이 많기 때문에 초기 비용이 매우 억제됩니다.

예: 집세 4만엔의 쉐어하우스

• 보증금: 3만엔
• 초월 월세 : 4만엔
• 합계：약 7만엔

또, 가구·가전 첨부의 물건이 많기 때문에, 신생활을 시작하기 위한 추가 비용도 거의 들지 않습니다.

⑥계약의 자유도

일반 임대: 최소 1년 계약이 기본

일반적인 임대에서는 최소 1년~2년 계약이 기본이며 도중 해지하면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쉐어하우스: 단기계약 OK의 물건이 많다

쉐어하우스에서는 1개월 단위의 단기계약이 가능한 물건도 많아, 가파른 이사에도 대응하기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전직 활동 중이나 일시적으로 거주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큰 이점이 됩니다.

무직으로도 쉐어하우스에 입주하기 위한 포인트

무직 상태에서도 쉐어하우스에 입주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 임대 부동산과 달리 쉐어 하우스에서는 수입 유무뿐만 아니라 공동 생활의 적성과 임대료 지불 능력이 중요합니다. 여기에서는, 무직에서도 쉐어하우스의 심사에 다니기 위한 포인트를 자세하게 해설합니다.

크로스 하우스에서는, 무직의 분이라도 입주 실적이 있습니다만, 심사 내용은 공개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협조성이 있는가」 「집세의 지불 능력」 「긴급 연락처의 유무」 등이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특히 공동생활에 적합한가는 중시되므로 면담 시에는 청결감 있는 복장으로 정중한 답을 의식합시다. 또, 무직이라도 저축이나 향후의 수입 전망을 전하는 것으로 안심감을 줄 수 있습니다.

크로스하우스의 쉐어하우스는 18세~39세까지의 연령 제한이 있으므로 신청 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방 찾기는 이쪽으로부터

① 집세 지불 능력 증명

쉐어하우스에 입주할 때 임대료를 확실히 지불하는 것이 가장 중요시됩니다. 무직의 경우, 수입이 불안정하다고 판단되기 쉽기 때문에, 임대료의 지불 능력을 증명하는 것이 심사 통과의 열쇠가 됩니다.

저축액 어필

무직이라도 일정한 저축이 있으면 집세를 지불할 능력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집세의 반년분부터 1년분 정도의 저축이 있는 것을 나타내면 심사에 다닐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은행 잔액 증명과 통장 사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익 전망을 설명

현재는 무직이라도 가까운 시일 내에 소득을 받을 예정이 있다면 명확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취업활동 중이거나 프리랜서나 부업에서의 수입이 있음을 설명하면 임대료의 지불 능력이 있다고 판단되기 쉬워집니다.

② 공동생활의 적성을 나타내는

쉐어하우스는 여러 사람이 공동생활을 보내므로 거주자끼리 양호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입주심사에서는 공동생활의 적성이 있는지 여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예의 바른 태도를 의식하다

면담 시의 태도나 답변은 심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인사나 말투에 조심해, 사교적인 자세를 보이는 것으로 호인상을 주어집니다.

규칙을 지킬 수 있다고 말하기

쉐어하우스에서는 공용 공간의 사용 규칙이나 쓰레기 배출 규칙이 있기 때문에, 그들을 지키려는 의도가 있다고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을 이해하고 거주자와 협력하면서 생활할 수 있다"고 설명할 수 있으면 심사 통과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③ 첫인상을 좋게 한다

쉐어하우스 심사에서는 면담 시 첫인상이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청결감이 있는 몸짓이나 정중한 태도가 좋은 인상으로 이어집니다.

면담시 복장을 정돈하다

복장은 심플하고 청결감이 있는 것을 선택해, 망설이지 않는 모습은 피합시다. 몸이 잘 어우러져 제대로 된 느낌을줍니다.

깨끗한 생활습관을 어필한다

공동생활에서는 청결감이 있는 것도 중요시됩니다. 정리 정돈이 특기인 것이나, 공용 스페이스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전하면, 심사에 통과하기 쉬워집니다.

④연대보증인과 긴급연락처 준비

일부 쉐어 하우스에는 연대 보증인이 필요한 부동산이 있습니다. 무직의 경우 보증인을 준비할 수 있는지 여부가 심사의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보증인이 있으면 심사에 통과하기 쉽다.

친족이나 지인에게 부탁해 연대 보증인이 되어 받는 것으로, 심사에 지나기 쉬워집니다. 보증인을 준비할 수 없는 경우, 보증 회사를 이용할 수 있는 물건을 찾는 것도 선택의 하나입니다.

연대 보증인 없이 계약할 수 있는 부동산 찾기

일부 쉐어 하우스에는 보증인이 필요하지 않은 부동산이 있습니다. 특히, 임대료를 수개월분 선불하는 것으로 보증인 없이도 계약할 수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사전에 관리 회사에 상담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⑤물건의 조건을 확인한다

쉐어하우스에는 각 부동산에 대해 입주 조건이 설정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사전에 조건을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부동산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령 제한이 있는 부동산에 주의

쉐어하우스에는 '20대 한정', '30대까지' 등 연령 제한이 마련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청 전에 자신의 연령이 대상인지 확인해 둡시다.

남녀별 부동산인지 확인

「여성 전용」 「남성 전용」등의 쉐어하우스도 있기 때문에, 성별에 관한 조건도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남녀 혼합의 쉐어하우스는 심사가 비교적 느슨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선택지로서 검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부동산 검색은 이쪽

요약

무직으로도 쉐어하우스에 입주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심사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집세의 지불 능력이나 공동생활의 적성을 나타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축액과 부업 수입이 있음을 알리고 면담 시에는 예의 바르게 청결감 있는 태도를 유의합시다. 또한 보증인이 필요없는 물건을 선택하고 집세를 선불하는 등의 대책도 유효합니다. 쉐어하우스는 단기 계약이 가능한 물건도 많아 초기 비용이 줄어들기 때문에 일반 임대보다 입주하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사전 준비를 확실히 하고 자신에게 맞는 부동산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