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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집 구하기 가이드: 도쿄 월세와 준비 순서

최종 갱신일:2026.09.18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한국에서 일본으로 올 때 외국인이 실제로 선택할 수 있는 집은 크게 네 가지입니다. 쉐어하우스, 가구가전이 포함된 아파트, 한국의 전세·월세와 비슷한 일반 임대, 그리고 학교나 회사를 통한 기숙사인데요, 이 중 일반 임대는 연대보증인과 심사 절차 때문에 외국인에게 진입장벽이 가장 높습니다. 도쿄에서 집 구하기를 준비하고 있다면 월세만 볼 게 아니라 초기비용과 보증회사 비용까지 함께 파악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에서 네 가지 선택지를 비교하고, 일본 워홀 집 구하기를 준비할 때 입국 전후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까지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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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 외국인이 실제로 고를 수 있는 4가지

일본에서 집을 구하는 방법은 하나가 아닙니다. 특히 연대보증인이 없는 외국인이라면 어떤 선택지를 고르느냐에 따라 계약 난이도와 초기비용의 구조가 크게 달라지는데요, 핵심만 먼저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4가지 선택지 요약
  • 쉐어하우스: 주방·욕실 등 공용공간을 함께 쓰고, 가구가전이 이미 갖춰져 있습니다. 사업자형 임대는 연대보증인 없이 계약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가구가전 포함 아파트: 방 전체를 혼자 쓰는 완전한 개인 공간이며, 가구가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프라이버시를 우선한다면 이쪽입니다.
  • 일반 임대: 한국의 전세·월세처럼 부동산을 통해 계약하는 방식입니다. 가구가전이 없고, 연대보증인이나 보증회사 심사가 대부분 필요합니다.
  • 학교·회사 기숙사: 유학생이나 파견 직원이라면 소속 기관을 통해 들어갈 수 있지만, 정원과 조건이 정해져 있어 누구나 고를 수 있는 선택지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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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표: 보증인·초기비용·가구가전·계약 난이도

월세는 물건과 지역, 방 타입에 따라 차이가 크고 계속 갱신되기 때문에 이 표에는 넣지 않았습니다. 대신 계약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조건 위주로 비교했습니다.

구분보증인 필요 여부초기비용의 성격가구가전계약 난이도이런 사람에게 맞음
쉐어하우스사업자형은 대부분 불필요(대신 보증회사 가입이 원칙)시키킨·레이킨·중개수수료 없이 정액제완비낮음예산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공용공간을 나누는 데 거부감이 없는 사람
가구가전 포함 아파트사업자형은 대부분 불필요(대신 보증회사 가입이 원칙)정액제, 쉐어하우스보다 다소 높은 경우가 많음완비낮음~중간완전한 개인 공간(프라이버시)을 원하는 사람
일반 임대연대보증인 또는 보증회사 심사가 대부분 필수시키킨·레이킨·중개수수료가 항목별로 구성없음(직접 구입)높음일본어로 소통 가능하고, 오래 정착할 계획이 확실한 사람
학교·회사 기숙사대부분 불필요낮거나 없음(소속 기관 규정에 따름)기관마다 다름낮음유학·파견 프로그램에 이미 소속되어 정원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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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임대가 외국인에게 어려운 이유

한국의 전세나 월세와 비슷해 보이지만, 일본의 일반 임대는 계약 구조 자체가 다릅니다. 대부분의 부동산 회사는 연대보증인을 요구하는데요, 일본에 아는 사람이 없는 유학생·워홀러 입장에서는 이 조건을 채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보증회사를 이용해 연대보증인을 대신하는 경우가 늘었지만, 이 경우에도 외국인 입주자에게는 재류자격·소득·일본어 능력 등을 확인하는 심사가 별도로 진행됩니다.

또한 계약 시에는 시키킨(한국의 보증금과 비슷한 예치금으로, 퇴거 시 원상복구 비용 등을 정산하고 남은 금액을 돌려받습니다), 레이킨(집주인에게 사례의 뜻으로 지급하며 돌려받지 못하는 돈), 중개수수료(부동산 회사에 지급하는 중개 보수)가 각각 별도 항목으로 청구됩니다. 이 항목들이 지역과 물건마다 제각각이라, 처음 일본에 오는 사람이 전체 초기비용을 미리 가늠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인데요, 한국의 임대 관행과는 전제 자체가 다르다는 점을 먼저 이해해두면 계약 과정에서 당황할 일이 줄어듭니다.

월세 외에 드는 돈

월세만 보고 예산을 짜면 실제 입주 후 지출이 예상보다 커질 수 있습니다. 크게 초기비용, 매달 나가는 관리 성격의 비용, 보증회사 비용 세 가지로 나눠서 보면 됩니다.

크로스하우스 기준으로 초기비용은 쉐어하우스가 일률 3만 엔이며, 가구가전 포함 아파트는 캠페인 적용 시 3만 엔(통상 5만 엔)입니다. 시키킨·레이킨·중개수수료는 어느 쪽도 없습니다. 매달 나가는 비용은 상품에 따라 다른데요, 쉐어하우스는 월세에 더해 수도광열비·와이파이·공용 소모품이 포함된 공익비(월 약 1만 5천 엔)와 안심 지원료(월 1,500엔)가 함께 발생합니다. 가구가전 포함 아파트는 공익비가 없는 대신 수도·전기·가스는 입주자가 직접 계약해야 하며, 안심 지원료 1,500엔은 동일하게 발생합니다.

들어갈 때만이 아니라 나올 때 드는 돈도 미리 확인해두는 편이 좋은데요, 크로스하우스는 퇴거 시 해약 사무 수수료가 쉐어하우스 16,500엔(세금 포함), 가구가전 포함 아파트 55,000엔(세금 포함)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쉐어하우스는 퇴거 1개월 전에 통보하면 중도 해약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퇴거 비용이 실비 청구가 아니라 금액이 정해져 있다는 점은, 나갈 때가 되어서야 금액을 알게 되는 상황을 피하고 싶다면 미리 알아둘 만합니다.

여기에 더해, 개인 계약이라면 보증회사 관련 비용도 함께 알아두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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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연대보증인(개인 보증인)은 필요 없습니다.

② 대신 개인 계약은 원칙적으로 보증회사 가입이 필요하며, 초회 보증료와 월 보증료가 초기비용과는 별도로 발생합니다. 정확한 금액은 보증회사마다 다르며, 신청 시 심사를 거쳐 확정됩니다.

③ 다만 초기비용부터 퇴거비용까지 전액을 입주 시 한 번에 지불하는 경우에는 보증회사 가입 자체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가구가전 포함 아파트와 쉐어하우스 모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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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어학연수로 올 때의 집 구하기 타임라인

도쿄에서 집 구하기를 준비하는 워홀러·어학연수생이라면, 입국 전에 미리 해둘 일과 입국한 뒤에 처리할 일을 나눠서 준비하면 훨씬 수월합니다.

입국 전에 할 일

먼저 예산과 지역을 정하고, 온라인으로 물건 정보를 확인합니다. 쉐어하우스·가구가전 포함 아파트는 온라인 계약이 가능한 곳이 많아서 해외에 있는 상태에서도 계약을 진행할 수 있는데요, 다만 재류카드 번호처럼 입국 후에만 확정되는 정보가 필요한 절차도 있으므로 계약 진행 방식은 사전에 문의해 확인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항공권과 입국일이 정해지면 희망 입주일도 함께 조율합니다.

입국 후에 할 일

입국해서 재류카드를 받으면 계약에 필요한 서류를 마무리합니다. 크로스하우스는 최단 7일 후 입주가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어서 입국 직후에도 빠르게 새 생활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재류자격이나 체류 기간에 관한 구체적인 조건은 개인마다 다르므로, 자세한 내용은 출입국재류관리청 등 공식 창구에서 반드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크로스하우스를 선택지에 넣는다면

보증인 없이, 가구가전을 새로 사지 않고 빠르게 일본 생활을 시작하고 싶다면 크로스하우스도 선택지에 넣어볼 만합니다. 도쿄를 중심으로 여러 도도부현에서 쉐어하우스와 가구가전 포함 아파트를 운영하고 있고, 물건 수는 매달 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크로스하우스를 거쳐간 입주자는 누적 5만 명을 넘었습니다.

계약은 온라인으로 완결할 수 있어서 해외에서도 진행할 수 있고, 최단 7일 후 입주도 가능합니다. 입주 후에 지역이나 방 타입을 바꾸고 싶어지면 물건 간 이동 제도를 통해 초기비용을 다시 내지 않고 옮길 수도 있습니다. 생활비를 최대한 아끼고 싶다면 도쿄 워홀 한 달 생활비 가이드를, 초기비용 자체를 더 낮추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임대 초기비용을 줄이는 방법을 참고해도 좋습니다. 저렴한 조건을 최우선으로 본다면 쉐어하우스를 추천하는 이유도 함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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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FAQ)

워홀 비자로 일본 집 구하기를 준비할 때, 언제부터 알아봐야 하나요?

항공권과 출국일이 정해지면 바로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쉐어하우스나 가구가전 포함 아파트는 온라인으로 미리 계약을 진행할 수 있는 곳이 많아서, 출국 전에 물건을 확정해두면 입국 당일부터 새 생활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도 보증인 없이 일본에서 집을 구할 수 있나요?

쉐어하우스나 가구가전 포함 아파트처럼 사업자가 직접 운영하는 임대는 연대보증인 없이 계약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개인 계약에서는 연대보증인 대신 보증회사 가입이 원칙적으로 필요합니다. 일반 임대는 연대보증인이나 보증회사 심사를 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시키킨·레이킨·중개수수료는 꼭 내야 하나요?

일반 임대에서는 이 세 가지가 별도 항목으로 청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쉐어하우스나 가구가전 포함 아파트처럼 사업자형으로 운영되는 임대는 이 항목들 없이 정액 초기비용만으로 계약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쉐어하우스와 가구가전 포함 아파트는 뭐가 다른가요?

쉐어하우스는 주방이나 욕실 등을 다른 입주자와 함께 쓰는 대신 월세가 낮은 편이고, 가구가전 포함 아파트는 방 전체를 혼자 쓰는 완전한 개인 공간입니다. 둘 다 가구가전이 이미 갖춰져 있다는 점은 같습니다.

도쿄 월세는 어느 정도로 예상하면 되나요?

물건 유형과 지역, 방 타입에 따라 차이가 크고 물건 정보도 계속 갱신되기 때문에, 이 글에서는 구체적인 금액을 고정해서 안내하지 않습니다. 실제 물건과 월세는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개인 계약이면 보증회사 가입은 무조건 해야 하나요?

원칙적으로는 필요하며, 초회 보증료와 월 보증료가 별도로 발생합니다. 다만 초기비용부터 퇴거비용까지 전액을 입주 시 한 번에 지불하는 경우에는 보증회사 가입 자체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계약은 꼭 일본에 가서 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온라인으로 계약을 완결할 수 있는 물건이 많아서, 한국에 있는 상태에서도 계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재류카드 번호처럼 입국 후에 확정되는 정보가 필요한 절차도 있으므로, 정확한 진행 순서는 문의를 통해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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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일본에서 집을 구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보증인 없이 가구가전이 갖춰진 곳에서 빠르게 시작하고 싶다면 선택지는 오히려 명확해집니다. 예산과 생활 스타일에 맞는 곳을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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